2007. 11. 5. 23:20
Perfect Shine (퍼펙트샤인)
전문가가 아닌 일반 오너로서 자신의 애마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관리라는 개념이 워낙 광범위하다보니 조금 국한시켜보면 차량의 외관, 즉 꼼꼼한 외부관리를
집중적으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곳에서 외부관리라하면 다음의 세부 과정을 의미합니다.
=> 세차(washing)
=> 오염제거(cleansing)
=> 결함제거 및 광택(defect removal & polishing)
=> 왁스 바르기(waxing)
=> 평상시 유지관리
이외에 엔진베이, 글라스, 타이어, 휠, 내부인테리어(보드, 시트, 매트) 등의 관리를 포함하여
영어권에서는 'Car detailing', 'Auto detailing'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함축적으로 표현하기에는 다소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 블로그에서는
'자동차 디테일링' 혹은 '디테일링'이라고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일반인들에게 자동차 디테일링에 관한 세부적인 정보나 자료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본 블로그를 통하여 제가 알고 있는 정보와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종합하여 차를 아끼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동차 디테일링 자료를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퍼펙트샤인으로 가는 길'을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