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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2. 23:53

오늘은 판넬별 버핑 방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핑시 타월을 회전하지 않고 직선방향으로만 움직이며 왁스 잔유물을 닦아내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도어의 경우 좌우로 버핑해야할까요? 아니면 위아래로 버핑해야 할까요?

Zaino Polish의 창업자 Sal Zaino는 Zaino Polish 제품의 반사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왁싱 테크닉을 소개한 바가 있는데요. 그 방법인 즉슨, 차체의 수평면(본넷, 지붕, 트렁크 리드)은 앞범버에서 윈도우 방향쪽으로 왁싱하고, 수직면(휀더, 도어 등)은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왁싱함으로써 차체의 윤곽을 뚜렷하게 해주며 빛의 반사도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테크닉을 참고로 하여 왁싱 뿐만 아니라 왁스(실런트) 잔유물을 제거하는 버핑작업시에도 이 방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어떤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비교할 수는 없어도 느낌상으로는 Sal Zaino의 왁싱 테크닉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지금은 그 효과를 노린다기 보다는 그 작업 방향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본넷 버핑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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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휀더, 도어 버핑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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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렁크 리드 버핑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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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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