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363)
Shorts (8)
핸드폴리싱 가이드 (7)
핸드폴리싱 프로젝트 (12)
제품 개발 (5)
Articles (43)
Detailing Guide (14)
Waxing & Polising (48)
Useful tip (19)
나의 차가꿈 (4)
Pro detailing (8)
Review (19)
Resources (37)
디테일링 용어사전 (16)
터치업 페인트 (6)
카나우바왁스 탐구 (16)
도막두께측정 (5)
DIY Recipe (5)
Santafe SM (11)
My story (79)

daisy
daisy rss
tistory
page counter
2010. 9. 28. 00:15

얼마전 회사를 옮겼는데 좀 멉니다. 왕복 100km가 넘더군요.
월 유류비로 50만원 가량 들어가지 않을까 싶구요. 톨비도 월 12만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부 지원이 되긴 합니다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고심 끝에 녀석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년 가까이 아끼며 타왔는데 많이 섭섭하네요. 지금도 주차하고 나서 집으로 가다가도 한번씩 꼭 뒤돌아보는 녀석인데... 시간이 많이 흘러도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주인 만나 잘 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경차를 선택했습니다. 은색 모닝으로 계약했는데 모레쯤이면 나올 것 같습니다.
색상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어쩌다보니 은색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녀석 나오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레쯤이면 SM5와도 작별이군요.. ㅠ.ㅠ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닝 연비 측정  (18) 2010.10.07
제 모닝 소개 올립니다.  (14) 2010.10.02
가정방문  (15) 2010.05.29
봄 휴가  (13) 2010.05.10
어느 봄날..  (17)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