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스 화이트왁스, 블랙왁스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 당첨되어 블랙왁스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실차량에는 한번, 테스트 판넬로는 여러번 테스트한 내용을 가지고 사용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사용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기본 정보
내용물 중량 : 198g (7 oz), 가격 : 20,000원 전후 (인터넷 가격비교)
왁스의 기능 구분 : 클리너 왁스 (진한 색상용)
구성품
포장박스를 개봉하니 아래와 같은 구성이었습니다.
제품 박스를 열어보니 진한 회색 빵패드가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기존의 노랑색 패드와 색상 차이 외에는 특별히 다르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왁스는 알루미늄 재질의 튜브 타잎이었습니다.
이런 용기에 들어 있는 왁스는 처음 써보는 것 같은데요. 마치 퍼티 튜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뚜껑을 열고 뚜껑 윗면에 숨어 있는 뽀족한 팁으로 뚫어주면 됩니다.
용기 재질과 왁스의 물성
튜브 재질이 단단한 편이라 쉽게 나오지는 않고 튜브 아래부분에 조금씩 힘을 주어 왁스가 나오는 양을 조절합니다. 이 부분은 좀 불편하더군요. 왁스의 색상은 동봉된 패드의 색상과 거의 유사한 진회색이었습니다. 냄새는 은은한 허브향이었습니다. 왁스의 물성은 치약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단단한 정도였습니다.
사용이 불편할 것을 감수하고 단단한 알루미늄 재질의 튜브용기를 선택한 이유가 왁스의 물성 때문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용 전 열심히 흔들어주지 않아도 되는 약간의 잇점도 있긴 합니다.
왁스를 소량 짜서 손가락으로 비벼봤습니다.
생각보다 꽤나 굵직한 입자들이 느껴졌습니다. 손가락으로 비빌수록 입자들이 분쇄되긴 했습니다만 묽은 컴파운드의 느낌이었습니다. 굵은 입자들이 느껴지면서 "이거 검정차에 발라도 괜찮을까,,미세 스월이 생기는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블랙왁스의 MSDS를 확인해보니 컴파운드에 사용되는 Aluminium Oxide가 1~5% 가량 들어있다고 나오네요..
맥과이어스에서도 공식적으로 클리너 왁스로 분류하고 있으니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화이트 왁스에는 Aluminium Oxide의 함량이 3~7%로 기재되어 있더군요. 화이트 왁스가 클리닝 성능은 더 뛰어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클리너왁스와는 어떤 차이일까?
미국의 맥과이어스 온라인 포럼에서 기존의 클리너왁스, 이번에 출시된 화이트왁스, 블랙왁스의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는 이미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화이트 왁스, 블랙 왁스는 기존의 클리너왁스보다 보호력이 상당히 강화되었다는 점, 화이트왁스의 경우 클리닝 성능을 더 높이고, 블랙왁스의 경우 광택감을 더 높이는 쪽에 포커스를 맞춘 것 같습니다.
사용기
왁스에서 느껴지는 굵은 입자는 과연 도장면에 안전한가?
제 차가 솔리드 블랙이다보니 굵은 입자가 도장면에 어떤 흔적을 내지는 않을까 우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메탈릭 블랙의 테스트 판넬에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블랙왁스로 왁싱을 했을 때 미세 스월의 발생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무(無) 스월 상태의 테스트 판넬을 준비하였습니다.
왁스를 콩알만큼 짜내어 패드를 반으로 접어 꾹 눌러 왁스가 패드에 넓게 퍼지도록했습니다.
압을 가하지 않고 천천히 부드럽고 살살 바르기
빵패드의 기본 파지법으로 왁스를 발랐습니다. 이때 패드에는 압력을 거의 주지 않고 최대한 살살 바르되 골고루 왁스가 발려지도록 여러번 반복해서 발라주었습니다. 원형으로 동글동글 왁스를 발랐습니다.
왁스를 도장면에 먹인 다는느낌으로 약간 압을 주어 바르기
테스트 판넬의 또 한쪽에는 앞선 방법과 동일하게 왁스를 바르되 약간 압력을 주어 발라봤습니다.
약간 압을 주니 도장면에 더 잘발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통상 왁스를 바를 때 가해질 수 있는 압력의 범위로 볼 수 있는 정도의 압력이었습니다.
20분 가량의 건조시간을 둔 후 타월로 왁스 잔유물을 닦아내었고, 핸드폰의 LED 랜턴 기능을 이용해서 도장면을 관찰하였습니다.
압을 가하지 않고 천천히 부드럽고 살살 발랐을 떄
아래는 압력을 거의 주지 않고 왁스를 바른 쪽입니다. 광원 주위로 미세스월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왁스를 도장면에 먹인 다는느낌으로 약간 압을 주어 발랐을 때
아래는 약간 힘을 주어 왁스를 바르면입니다. 광원 주위로 미세한 스월이 관찰되었습니다. 매우 경미한 스월이라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수준의 스월이었습니다. LED를 비추지 않으면 보이지 않으며, 형광등에서도 관찰하기 어려운 수준의 스월입니다. 이것은 곧 왁스에 포함된 Aluminium Oxide 입자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힘을 주지 않고 살살 왁스를 바르면 생기지 않으나 어느정도의 힘을 주어 왁스를 바르면 미세스월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랙왁스, 어떻게 발라야 할까?
위의 테스트를 통해 블랙왁스는, 패드는 단단히 잡되 도장면에 압이 가해지지 않도록 천천히 부드럽게 발라야 도장면에 데미지를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블랙왁스의 미세스월 발생에 관한 자료를 검색해보았으나 만족스럽다는 국내외의 후기만 있을 뿐 부정적 의견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워낙 변수가 다양해서 일반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워터스팟 자국, 얼룩, 크고 작은 스월들이 많은 차량에는 상당한 페인트 클리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고, 도장 상태가 아주 좋은 상태라면 왁스를 바르는 방법에 따라서 연마입자에 의한 미세스월이 관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차 또는 도장 상태가 매우 좋은 차에 사용할 때는 패드에 압을 가하지 않고 천천히 부드럽게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도장 상태가 매우 좋은 차량의 경우에는 클리너 왁스류 보다는 퓨어 왁스(연마입자 등의 클리닝 에이전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왁스)쪽을 선택하는 것이 낫습니다.
먼지 흡착도 테스트
맥과이어스 왁스들에 대해서 광빨은 좋은 먼지먹는 하마다..이런 식의 평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 맥과이어스 온라인 포럼에서 사용자들은 'Dust Collector'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블랙왁스도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은데요. 테스트 판넬의 왼쪽 편은 블랙왁스를, 오른쪽 편은 anti- static(정전기 방지)이며 최고의 슬릭감을 자랑하는 QD로 닦아줬습니다.
창틀에 7시간 가량 방치한 후 먼지 앉는 것에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7시간 경과 후
오른편이 블랙왁스를 올린 곳이고, 왼편이 Anti-static 퀵디테일러로 닦아준 곳입니다. (왁스를 바를 때 찍은 사진과 반대로 테스트 판넬을 돌려놨습니다.)
어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사진에서도 그렇지만 실물에서도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먼지가 날아와 앉는데 아무리 Anti-Static이라도 먼지를 튕겨낼 수는 없을 것이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특정 왁스에 대해 먼지가 더 많이 앉는 것 같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걸까요?
아래는 Anti-Static 퀵디테일러를 바른 쪽을 촬영한 것입니다.
아래는 블랙왁스를 바른 곳을 촬영한 곳입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생각인데요..
도장면을 위에서 똑바로 내려다보면 먼지의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데,,, 비슷듬히 바라다보면 블랙왁스를 바른 쪽이 먼지가 더 많이 붙은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블랙왁스를 바른쪽의 먼지가 더 많다기보다는 거의 비슷하게 먼지가 앉은 것 같은데 먼지의 크기가 더 큰 느낌 그리고 먼지의 색깔이 더 밝은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블랙왁스를 바른쪽에 앉은 먼지의 알갱이가 실제 더 크고 더 하얗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왁스 피막이 만들어내는 광택 효과가 먼지를 미세하게 더 크게 보이게 하고 더 밝게 보이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장색을 더 까맣고 표면의 빛반사가 잘되는 광택감에서 생겨난 오해는 아닐까...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서 똑바로 내려다보면 그런 착시는 거의 없는 편이었습니다.
Anti-Static을 가진 왁스나 퀵디테일러는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양쪽 거의 비슷하게 먼지가 내려앉은 상태에서 입으로 바람을 휙 불어봤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어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그렇습니다 Anti-Static 퀵디테일러를 바른 쪽은 먼지(거의 송화가루)가 상당히 많이 떨어져나갔고, 블랙왁스를 바른 쪽은 바람을 불어도 먼지가 거의 떨어져나가지 않았습니다.
블랙왁스를 바른쪽에 입으로 세게 바람을 불었을 때
Anti-Static 퀵디테일러로 닦은 쪽에 입으로 바람을 세게 불었을 때
Anti-Static 제품에 대한 생각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가 내려온다면 아무리 Anti-Static 제품이라도 먼지를 튕겨낼 재간은 없습니다. 반대로 Anti-Static 제품이 아니라고 해서 다른 쪽으로 떨어질 먼지를 끌어당길 정도는 아닙니다. 둘의 차이는 먼지를 앉게 하느냐 못앉게 하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먼지가 앉고나서 얼마나 쉽게 떨어질 수 있냐로 보는 것에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왁스를 바르고 주차장에만 가만히 세워놨다면 Anti-Static이든 Dust Collector이든 먼지 앉는 정도는 거의 비슷할 것이고, 외부 주행을 했다면 Anti-Static 제품을 바른 쪽이 먼지는 덜 남게 되겠죠. 이런 의미에서 Anti-Static 제품들은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행을 하지 않고 주차장에 세워만 놨다면 어떤 왁스든 먼지 앉는 정도는 다를 것이 없고, 다만 왁스 피막의 광택감에 의해 먼지가 더 두드러지게 보임으로써 상대적으로 먼지가 더 많이 앉았다는 착시효과를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광택감은 NXT 테크왁스와 어떤 차이일까?
광택감을 얘기하는건 언제나 어렵습니다. 아래에서는 본넷 중앙을 중심으로 왼쪽은 블랙왁스를, 오른쪽은 NXT 테크왁스를 발라놓았습니다. 사진에서는 구분하기가 더 어려운데요. 실제 봤을 때에는 NXT 테크왁스와 구분하기 쉽지 않았지만 블랙왁스를 바른쪽의 색감이 조금은 더 진한 느낌이었습니다. 그것 외에는 차이를 얘기하기가 어렵습니다. NXT 테크왁스가 두툼한 밝은 광택이라면, 블랙왁스는 두툼한 짙은 광택,,,정도로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왁스를 바르기 전 본넷의 스월을 대부분 제거한 상태라 스월 감춤 정도에 대한 차이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래에서는 왼쪽편이 더 밝고 쨍한 느낌입니다만,,,,
아래에서는 오른쪽이 더 밝고 쨍한 느낌입니다. 주차를 반대편에 하고 찍은 것입니다.
테크왁스를 바른 곳 (본넷 반판, 운전석 앞 휀더)
블랙왁스를 바른 곳 (본넷 반판, 조수석 앞 휀더)
사진 상으로는 좌우의 광택 차이가 좀 나는 편입니다만 빛을 받는 위치와 주변 사물에 따라 광택의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진만 가지고 광택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전체 샷
운전석 쪽 본넷 반쪽과 앞휀더는 테크왁스를 적용하였고 나머지 부위는 블랙왁스를 적용하였습니다.
사진찍는 장소가 광빨을 제대로 받기엔 좀 부족해보이네요.
블랙왁스의 발수력은 어떨까?
아래 동영상에서 오른쪽은 탈지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도장면이고, 왼쪽은 블랙왁스를 바른 곳입니다.
샤워호스를 빠르게 좌우로 이동하며 물방울들을 뿌리면 (동영상 초반부) 양쪽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몇초간 물을 뿌리고 샤워호스를 이동해보면 도장면에서 물기가 빠지는 속도의 차이가 많이 나타납니다.
탈지된 도장면에 비하면 블랙왁스를 바른쪽에서 빠르게 물기가 빠지고 있지만 발수력이 강한 왁스에 비하면 약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간 또는 중하 정도의 약발수 정도로 느꼈습니다.
아래는 발수력이 강한 왁스를 발랐을 때의 반응입니다. 양쪽 모두 발수력이 강한 왁스를 발라놓았습니다.
이 동영상은 발수력이 강한 왁스들간의 차이를 보기 위해 예전에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맥과이어스 골드클래스 카워시를 물에 약 100 : 1의 비율로 희석한 다음 스폰지 패드로 블랙왁스를 바른 쪽을 닦은 후 깨끗한 물로 헹군 다음 다시 발수력의 차이를 비교해봤습니다.
아래는 2회 세차 후 (샴푸 미트질 + 깨끗한 물 헹굼을 1회 세차로 함)의 발수 반응입니다.
처음보다는 물빠지는 속도가 조금 느려지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탈지된 도장면에 비해서는 빠릅니다.
아래는 6회 세차 후의 발수 반응입니다.
이제는 탈지된 도장면과 비교했을 때 아주 근소한 차이로 물이 빠지고 있습니다.
위의 발수 테스트는 외부오염과 바람에 의한 풍화작용, 햇빛과 공기에 의한 산화작용 등이 배제된 테스트이기 때문에 매주 1회씩 세차를 한다고 했을 때 6주까지는 약간의 발수력이 남아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카샴푸에 대한 내구성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구요. 실제 발수 지속기간은 세차 주기, 주차환경, 기상조건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저는 거의 야외주차를 하고 있는데요. 어제 비가 와서 밤에 나가보니 블랙왁스를 바른쪽과 테크왁스를 바른쪽의 차이가 나타나더군요. 왼쪽이 블랙왁스, 오른쪽이 테크왁스입니다. 블랙왁스를 바른쪽이 비정형의 물방울들이 크게 형성되어 있는 편이고, 테크왁스를 바른쪽은 비교적 물방울들이 구슬모양으로 유지하고 있는 편이었습니다. 요즘 송화가루가 굉장히 많이 날리고, 왁스를 바르고 하루가 경과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테크왁스의 비딩(구슬모양의 물방울)은 그리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블랙왁스는 테크왁스에 비해 발수력이나 비딩형성이 약한 편이다라고 판단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강한 발수가 약한 발수보다 차량 관리면에서 좋은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엔 약한 발수가 더 이로운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나중에 다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평
▲ 가격 : 테크왁스와 비슷한 가격 포지션, 기존의 클리너왁스보다는 높은 가격, 기존의 클리너왁스를 차량 색상에 따라 구별하여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군(화이트왁스, 블랙왁스)으로 생각된다.
▲ 작업성(발림성과 닦임성) : 좋은 편에 속하며, 특히 닦임성은 테크왁스에 비해 좋다고 생각된다. 다만 왁스를 바를 때 압이 어느정도 들어갈 경우 도장면의 색상에 따라 미세스월이 관찰될 수 있다.
▲ 광택감 : 테크왁스에 비해 색감이 짙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었으며, 테크왁스보다는 광택이 차분한 느낌이었다. 두툼하면서 짙은 느낌의 광택감을 느낄 수 있었다.
▲ 발수력 : 중간 또는 중하 정도의 약발수
▲ 클리닝 성능 : Aluminium Oxide 성분 함유로 기존의 클리너 왁스보다 클리닝 성능이 뛰어남. 이 때문에 왁스를 바를 때 주의해야 한다. (클리닝 성능 : 맥과이어스 클리너왁스 < 블랙왁스 < 화이트왁스)
▲ 발수 지속성 : 카샴푸에 대한 내구성은 연속 5~6회 세차까지 유효하다고 볼 수 있으나 주차환경, 세차주기, 주행거리, 기후조건에 따라 매우 가변적임.
▲ 종합의견 : 세차 주기가 비교적 길고(세차 주기가 3주를 넘는 경우), 도장면에 크고 작은 흠집들이 많은 차량에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페인트 클리닝, 흠집완화, 도장보호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왁스라고 생각합니다.
* 업데이트 (2013년 6월 9일) : 맥과이어스 블랙왁스 리뷰 보충 포스팅이 추가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perfectshine.tistory.com/3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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