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8. 00:38
[My story]
이웃마을 부근(성남시 분당구 한솔마을)에 물놀이장이 새로 오픈했다길래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스파랜드보다 아이들이 놀기에는 더 좋은 것 같더군요. 수심이 깊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아기자기하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터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무료 입장입니다.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놀았습니다.
물안경을 쓰고 잠수하는걸 좋아합니다. 여긴 수심이 얕아 잠수가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
시퍼렇던 입술을 녹인 후 다시 물놀이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찰칵 !
둘째 녀석이 어느덧 생후 6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 몇달간은 얼굴과 두피에 각질과 여드름 모양의 뽀루지로 뒤덮여 있어 나름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행히 100일쯤 지나면서 얼굴이 깨끗해졌습니다. 졸리기만 하면 잠투정도 아주 심했던 녀석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양호해졌답니다. 많이 컸지요? ^^
2008년의 여름도 이렇게 지나가나봅니다. 여름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얼마남지 않은 것 같네요.
얼마전에 다녀온 스파랜드보다 아이들이 놀기에는 더 좋은 것 같더군요. 수심이 깊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아기자기하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터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집에서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무료 입장입니다.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같이 놀아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놀았습니다.
물안경을 쓰고 잠수하는걸 좋아합니다. 여긴 수심이 얕아 잠수가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
시퍼렇던 입술을 녹인 후 다시 물놀이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찰칵 !
둘째 녀석이 어느덧 생후 6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 몇달간은 얼굴과 두피에 각질과 여드름 모양의 뽀루지로 뒤덮여 있어 나름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행히 100일쯤 지나면서 얼굴이 깨끗해졌습니다. 졸리기만 하면 잠투정도 아주 심했던 녀석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양호해졌답니다. 많이 컸지요? ^^
2008년의 여름도 이렇게 지나가나봅니다. 여름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이제 얼마남지 않은 것 같네요.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ok Review] 어린이 이야기, 그 거세된 꿈 (7) | 2008.10.29 |
---|---|
애마 수난시대 (30) | 2008.10.20 |
적외선 온도측정기 구입하다. (17) | 2008.08.02 |
2008. 6월 Classic Motoring Accessories Newsletter (13) | 2008.07.11 |
Sizzling Shine Photo Contest 상품 도착~ (30) | 2008.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