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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13. 23:25
오랜만에 차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날씨고 좋고 컨디션도 좋고 시간도 조금 있고 해서 왁스도 발라봤습니다.
한동안 귀차니즘으로 차에 시간을 덜 써왔는데 그럴수록 와이프가 더 좋아하더군요.
오늘은 차를 좀 만져보고 싶다고 하니 흔쾌히 보내주었습니다.

오늘 작업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 Chemical Guys Wash&Gloss 샴프로 세차
▷ 지하주차장으로 가져와서 Blackfire Wet Diamond All Finish Paint Protection 실런트로 베이스 코팅
▷ 별도의 인터벌없이 곧바로 Zymol Titanium 핸드 왁싱 : 보닛, 양쪽 앞휀더, 양쪽 앞도어까지만 작업함

통상 Zymol Titanium을 쓰는 경우에는 Zymol HD Cleanse로 pre-waxing하는데 오늘은 이런 조합은 어떨까 싶어 Blackfire를 베이스로 두고 Titanium을 올려봤습니다. 일반적인 레이어링의 개념에서 접근한다면 실런트 사용 후 8~12시간 가량의 경화건조 시간(curing time)을 두어야 하나 오늘은 그냥 레이어링이 안되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실런트 버핑 후 곧바로 카나우바 왁싱에 들어갔습니다.

작업과정에 별다른 것이 없어 사진촬영은 생략했습니다. Blackfire와 Titanium의 조합, 맘에 드네요. ^^
왁싱 후 여타의 퀵디테일러나 스프레이 실런트 제품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F11을 누른 후 사진을 클릭하시면 보기 편하실 겁니다. 다 보신 후에는 다시 F11을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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