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28. 16:28
[My story]
지난주 목요일 스마트폰이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2G만 써왔는데 할부도 끝났고 때마침 기기도 고장이 난거에요.
저렴한 조건으로 옵티머스 LTE2를 선택했는데 만족스럽네요.
램도 거의 1기가 이상 유휴 상태로 남아있다보니 앱 여러개 띄워도 버벅이지 않습니다.
앱을 동시에 10개 이상 띄워도 유휴 RAM이 900MB이 넘습니다.
그런데 뽑기에 실패했다는걸 어제 알았습니다.
좌측면 볼륨 버튼이 있는데 이게 작동하지 않네요. 오프매장에서 구입했으면 바로 현장에서 교체가능할텐데..
인터넷으로 구입하니 기기 교체가 매우 번거롭습니다. A/S 센터가서 불량 확인 받은 다음 개통대리점으로 서비스 접수증 팩스로 보내야 하고, 며칠 기다렸다가 신품 오면 다시 대리점에 연락해야 하고, 물건 반품해야 하고...
그래도 오프매장보다는 훨씬 저렴하니 감수해야겠죠.
오후 3시 조금 넘었을 때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4시가 넘은 지금은 많이 잦아들었네요.
이곳은 다행히 볼라벤을 잘 넘기는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8월 30일 오후 새제품을 받고 다시 개통했습니다.
몇가지 테스트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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