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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9. 16:31
어제 바이어와의 미팅차 서울사무소에 갔다가 주차장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습니다.
얌전히 주차해놨는데 운전미숙으로 제 차 범퍼를 살짝 받으셨더군요. 날이 추워서그런지 범퍼 일부에 실선 모양의 도장 균열이 여러겹 생겨있었습니다. 접촉된 부위는 스크래치가 좀 나 있었고 휀더와 범퍼의 틈이 벌어지면서 아구가 안맞더군요. 보험접수 해주셔서 바로 분당 서비스센터에 수리 맡겼습니다. 



렌트카를 받았는데 구형 모닝입니다. 10만 조금 넘었는데 엄청 덜덜거리네요.
그런데 오늘 아침 고속도로에서 밟아보니 고속주행시의 RPM이 제 차와는 다르더군요. 제차는 3,000 RPM이 되야 겨우 시속 100km가 나오는데 이 차는 2,600 RPM 정도면 시속 100km가 넘어가네요. 이 차로 3,000 RPM 밟았더니 시속 110km가 훌쩍 넘어갔습니다. 구형 모닝이 고속 주행 연비는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제 차 수리가 끝났다고 합니다. 내일 아침에 찾으러 갑니다. 
저는 내일 회사가 전체 연차로 휴무입니다. ^-------^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Update : 2011. 12.30)
렌트카 모닝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속도계가 가리키는 속도와 GPS상의 속도에 약 7~10km 정도의 차이가 있더군요.
결국 실제 속도와 RPM을 놓고보면 구형 모닝이나 제차나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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