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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5. 17:35

불금엔 으레 수지샤인세차장을 찾았는데 어제는 안양의 청용세차장을 찾았습니다.

저의 집에서 수지샤인세차장은 17km, 청용세차장은 3.8km 떨어져 있습니다.

가까운 곳을 놔두고 먼 곳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청용 셀프세차장은 안양 평촌 이마트,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주 토요일밤 퍼펙트샤인 회원들의 세차번개가 있습니다. 

제가 찾은 때는 금요일밤 10시쯤이었는데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서 일까요.. 좀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물뿌리면서 세차박스 콘트롤러(동전투입기)의 정면이 보이질 않아서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다른데는 콘트롤러가 세차베이 안쪽을 향해있는데 이곳은 앞쪽을 향하고 있어서 물을 뿌리는 동안에는 볼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보면서 해야 완급을 조절할 수 있는데 말이죠..







앞으로 나왔는데도 여전히 잘 안보여요.. 몇번 세차를 해보면 감이 생기겠지만 그래도 안보이니 답답하네요..







개수대를 좀 자세히 들여다 봤는데요. 4개의 수도꼭지가 있지만 사용 가능한 것은 2개입니다.

어떤 곳은 원래부터 수도꼭지가 2개 밖에 없으니 더 못할 것은 아닙니다만 이왕 있는거 사용가능하도록 정비를 해놓으면 이용자들에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세차 베이의 앞쪽 공간입니다.

차양막 설치가 안되어 있더군요. 요즘같은 한낮 땡볕엔 차양막이 꼭 필요할 것 같은데.. 







그리고 조명이 어두운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앞쪽 주차장엔 아무도 없고,,







뒤쪽에서 마무리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도 뒤쪽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조명을 저렇게 설치를 해놔서 그나마 덜 어둡긴한데요. 그래도 여전히 조명은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2주 전에 Blackfire Wet Diamond 실런트(폴리차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구형 제품)를 발라놨었는데 이번에 세차할 때 보니 비딩과 쉬팅은 여전히 잘 나타나고 있어서 물기제거 후 라스트터치 원액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타이어 드레싱할 때 브러쉬가 보이지 않아 세차할 때 타이어를 문질렀던 구둣솔을 드레싱할 때 사용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드레싱이 잘 되네요. 











열심히 세차를 하고 다시 주차하는 곳은 이렇습니다.

하루 지나면 먼지도 많이 쌓이고 벌똥 같은 것도 여기저기 묻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자주 세차하는 것도 무리라서 그저 일주일에 한번 세차해주고 있습니다. 








오늘(6/15) 큰 아이 학교 운동장에서 단오행사가 열렸습니다. 카메라 연습 겸 찍어봤는데 영 신통치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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