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9. 08:34
오늘은 미국의 전문 디테일러 Carlos의 작품을 감상해보겠습니다.
디테일링 차량은 2007년식 BMW 328Xi가 되겠습니다.
[디테일링 전]
[디테일링 과정]
제일 먼저 휠, 타이어를 세척한다. 휠 웰(Wheel well)은 P21S의 Total Auto Wash를 사용했다.
림(rim)쪽에는 P21S의 Wheel gel을 스프레이했다.
타이어 클리너로는 ARO 제품을 사용했다.
자루가 긴 브러쉬로 휠 웰을 브러싱하는 모습
림은 EZ brush를 사용해서 브러싱했다.
림의 앞면은 Swissvax Wheel brush를 사용해서 브러싱했다.
타이어 브러싱은 Meguiar's의 Tire brush를 사용했다.
브러싱을 끝내 놓은 모습
휠 웰도 꼼꼼히 헹군다.
휠, 타이어 세척 후
CR System
카삼프로 Zymol Clear를 사용했다.
2 Bucket을 이용한 샴프세차 준비 완료
Washing
세차를 마치고 클레잉 작업에 들어간다. 클레이바는 Ricardo Clay를 사용했으며, Lubricant(윤할제)로는 Pinnacle Caly Lube를 사용했다.
차량 전체를 클레잉 한 후의 클레이 바 상태..양호한 편이었다.
건조를 위해 에어 컴프레샤를 이용하여 물기의 대부분을 불어냈다.
마무리로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제거했다.
건조가 끝났으므로 도막 두께를 측정하였다. 도막이 두꺼운 편이라 맘 놓고 작업해도 될 것 같다.
도장 상태 평가
사진 상에서는 잘 안보이는 차량 전체가 워터 스팟(water spot)으로 얼룩져있다.
Makita 1800 RPM, Sonus SFX-2 Polishing pad(흰색), 컴파운드로는 Scholl concepts사의 S40을 사용했다.
S40으로 해결되지 않는 스월마크와 워터 스팟이 있어서 이번에는 연마력이 한단계 더 높은 S17을 사용함.
컴파운딩 작업 전
컴파운딩 작업 후
* 흰색 차량이라 사진 상으로는 작업 결과를 쉽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스월마크가 사라졌고 반사된 조명의
상이 더욱 또렷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 후 먼지가 달라 붙은 모습 (사진 상으론 잘 안보임)
가벼운 먼지이므로 자이몰 울 더스터(Zymol wool duster)를 사용하여 먼지를 제거했다.
왁싱 전 페인트 클렌져로 Duragloss 601을 사용했다.
LSP(Last step product)로 Duragloss 105(합성왁스)를 사용했다.
Meguiar's foam application pad로 왁싱하는 모습
같은 제품으로 휠 림도 발라주었다.
왁스가 건조되는 동안 Optimun Tire Shine으로 타이어 코팅을 했다.
[디테일링 후]
머플러는 P21S Polishing Soap를 사용해서 폴리싱했다.
*Carlos 컴파운딩 동영상
디테일링 차량은 2007년식 BMW 328Xi가 되겠습니다.
[디테일링 전]
[디테일링 과정]
제일 먼저 휠, 타이어를 세척한다. 휠 웰(Wheel well)은 P21S의 Total Auto Wash를 사용했다.
림(rim)쪽에는 P21S의 Wheel gel을 스프레이했다.
타이어 클리너로는 ARO 제품을 사용했다.
자루가 긴 브러쉬로 휠 웰을 브러싱하는 모습
림은 EZ brush를 사용해서 브러싱했다.
림의 앞면은 Swissvax Wheel brush를 사용해서 브러싱했다.
타이어 브러싱은 Meguiar's의 Tire brush를 사용했다.
브러싱을 끝내 놓은 모습
휠 웰도 꼼꼼히 헹군다.
휠, 타이어 세척 후
CR System
처음 보는 장비인데 이 장비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이 없었습니다. 추측하건데 일종의 정수기로 물 속에 녹아있는 미네랄 성분까지 걸러내주어 드라이 스팟의 생성을 방지하는 장비 같습니다. 이런 장비까지 사용해서 디테일링하는 곳은 처음 보네요..
카삼프로 Zymol Clear를 사용했다.
2 Bucket을 이용한 샴프세차 준비 완료
양동이 안에 있는 빨간 플라스틱은 Grit guard라고 하며 스폰지 또는 와시 미트를 헹구거나 샴프를 묻힐 때 이물질들이 스폰지나 와시 미트에 다시 엉겨붙지 않도록 이물질을 가두는 역할을 하여 세차 중 이물질에 의한 스월마크 발생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 사용되는 스폰지는 자이몰 스폰지입니다.
Washing
세차를 마치고 클레잉 작업에 들어간다. 클레이바는 Ricardo Clay를 사용했으며, Lubricant(윤할제)로는 Pinnacle Caly Lube를 사용했다.
차량 전체를 클레잉 한 후의 클레이 바 상태..양호한 편이었다.
건조를 위해 에어 컴프레샤를 이용하여 물기의 대부분을 불어냈다.
마무리로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제거했다.
건조가 끝났으므로 도막 두께를 측정하였다. 도막이 두꺼운 편이라 맘 놓고 작업해도 될 것 같다.
도장 상태 평가
사진 상에서는 잘 안보이는 차량 전체가 워터 스팟(water spot)으로 얼룩져있다.
Makita 1800 RPM, Sonus SFX-2 Polishing pad(흰색), 컴파운드로는 Scholl concepts사의 S40을 사용했다.
S40은 Scholl Concepts 제품중 가장 마일드한 컴파운드입니다. 컴파운드 선택의 정석은 마일드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작하는 것입니다.
S40으로 해결되지 않는 스월마크와 워터 스팟이 있어서 이번에는 연마력이 한단계 더 높은 S17을 사용함.
컴파운딩 작업 전
컴파운딩 작업 후
* 흰색 차량이라 사진 상으로는 작업 결과를 쉽게 구분하기 어렵지만 스월마크가 사라졌고 반사된 조명의
상이 더욱 또렷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 후 먼지가 달라 붙은 모습 (사진 상으론 잘 안보임)
가벼운 먼지이므로 자이몰 울 더스터(Zymol wool duster)를 사용하여 먼지를 제거했다.
왁싱 전 페인트 클렌져로 Duragloss 601을 사용했다.
LSP(Last step product)로 Duragloss 105(합성왁스)를 사용했다.
Meguiar's foam application pad로 왁싱하는 모습
같은 제품으로 휠 림도 발라주었다.
왁스가 건조되는 동안 Optimun Tire Shine으로 타이어 코팅을 했다.
[디테일링 후]
머플러는 P21S Polishing Soap를 사용해서 폴리싱했다.
Carlos는 washing 과정에서 주로 P21S 제품 라인을 이용했습니다. 예외적으로 샴프는 Zymol Clear를 사용했지만요. P21S는 독일 브랜드로 휠 클리너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세정력이 뛰어납니다. 저도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맥과이어스, 소낙스의 세정력과는 역시 차이가 납니다. P21S 제품으로 또 유명한 것이 카나우바 왁스입니다. 미국에서 유통되는 46가지의 왁스에 대한 비교 테스트(Guru Reports-The Car wax Test Report)에서 카나우바 왁스 부문 1등을 차지한 왁스가 바로 P21S Concours-look Carnauba wax입니다. 저도 자주 애용하고 있는 왁스로 여타의 카나우바 왁스보다 발림성과 닦임성면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느껴지며 광택 역시 훌륭한 편입니다.
*Carlos 컴파운딩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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