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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1. 13:49

Detailing Glossary - R





Last update : 2011. 12. 21    (6 words) 




Random Orbital Polisher(랜덤 오비탈 폴리셔)
(약어) R/O Polisher
회전과 동시에 무작위적 진동이 발생한다하여 랜덤 오비탈 폴리셔라 하며 듀얼액션폴리셔와 혼용해서 사용된다. 그러나, Flex의 듀얼액션 폴리셔(XC3401 VRG)는 오비탈 회전을 하는 동시에 기어에 의해 백업 플레이트가  강제 회전되는 방식이므로 랜덤 오비탈 방식이 아니다.  (사진 출처 : www. Autogeek.net)
 



RDS(Random Deep Scratch)
RDS는 Random Deep Scratches의 약자로 클리어코트 표면만 살짝 패인 스월마크(Swirl Mark)와는 달리 듬성듬성 일정 모양이 아닌 짧거나 길면서 스월마크 보다는 깊으며 클리어코트를 관통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결함이다. 아래 이미지에 표기된 RDS는 RDS의 한가지 유형에 속하며 클리어코트 깊이 내에서 패인 결함을 모두 RDS라고 할 수 있다.

 


Reflection(리플렉션)
도장면에 빛이 반사되는 정도를 의미하며, 도장면에 빛이 반사되어 투영되는 사물이 얼마나 원본에 가깝냐에 따라 리플렉션의 정도를 시각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광택계(Gloss meter)로 측정하면 리플렉션의 정도를 수치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일한 재질의 클리어코트 도장면을 기준으로 리플레션은 왁스/실런트의 종류, 스월마크의 정도, 오렌지필(Oragen peel)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Rinseless Washing(린스리스 세차)
주차장이나 기타 세차시설이 없는 환경에서 헹굼이 필요없는 세차액을 이용한 세차를 의미한다. 버킷에 린스리스 세차액을 담아 판넬별로 워시미트로 닦고 타월로 물기제거를 하는 방식이다. 호스(hose)로 차를 헹굼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호스 프리(Hose free) 세차라고도 한다. 린스리스 세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 Eco-detailing : Rinseless washing 


Rotary Polisher(로터리 폴리셔) 
Circular Polisher라고도 하며 중앙 회전축
을 중심으로 0~3000 RPM의 속도로 회전하는 방식으로, 모터 구동력이 패드에 직접 전달된다. 오비탈 방식에 비해 빠르게 작업할 수 있어 전문 디테일러들이 선호하는 폴리셔이다. 단점으로는 기술 숙련도가 낮을 경우 홀로그램(버퍼스월)이 심하게 생길 수 있고, 페인트 층의 과도한 연마, 높은 마찰열에 의한 페인트 버닝(paint burning)의 위험성이 있다.

로터리 폴리셔 스핀들

 
  

Rubbing Compound(러빙 컴파운드)
러빙 컴파운드는 도장면의 산화막(oxidation film), 스크래치, 차량이나 건물 외벽 등과의 가벼운 접촉사고 등에 의한 페인트 전이(Paint transfer) 등을 제거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반죽이나 크림 형태의 케미컬이다. 러빙 컴파운드는 주로 타월이나 패드를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문지르는 작업방식을 권하는데 대체로 연마력이 강하고 연마입자가 부스러지지 않아 사용에 주의를 기하지 않으면 오히려 도장면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러빙 컴파운드 사용 후 대개 도장 광택이 사라지게 되는데 후속작업으로 연마입자가 고운 폴리싱 컴파운드류의 제품을 사용하면 광택을 다시 복구할 수 있다. 브랜드마다 러빙 컴파운드를 가지고 있는 편인데 제품마다 연마력의 차이가 있고 일부 러빙 컴파운드라고 표기된 제품은 강한 연마력을 가지면서 광택을 손상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다. 광택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강한 연마력을 갖는 러빙컴파운드는 광택을 손상시키는 러빙컴파운드 보다 상대적으로 연마력은 약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강한 러빙컴파운드로 광택을 손상시키며 결함을 빠르게 제거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연마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광택을 손상시키지 않는 러빙컴파운드로 2~3회 작업하는 것이 도장면에도 안전하고 결과물도 우수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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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ing Glossary - O,P,Q





Last update : 2011. 12. 22    (14 words) 




ONR(Optimum No Rinse)
Optimum사에서 개발한 세차 후 별도의 헹굼이 필요없는 린스리스 세차액으로 희석비율에 따라 린스리스 세차액, 퀵디테일러, 클레이 루브(윤활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용도별 희석비율

 - 린스리스 세차액 : ONR 1 : 물 256 => 물 8리터에 ONR 약 30ml
 - 물 연수제 : 일반 카샴푸 희석액에 ONR 약 30ml 첨가시 연수 효과와 더불어 샴푸희석액의 윤활성 증대
 - 클레이 루브 : ONR 1 : 물 64 => 물 1리터에 ONR 약 15ml
 - 퀵디테일러 : ONR 1 : 물 16  => 물 1리터에 ONR 약 60ml



Optimum Polymer Technologies(옵티멈 폴리머 테크날러지)
미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제조업체로 'Optimum' 브랜드 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2001년 Dr. David Ghodoussi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Dr. David Ghodoussi는 원래 유기화학자로 십수년간 고분자와 자동차 페인트의 배합 분야에서 연구 개발 경력이 있었다. 최고의 디테일링 케미컬을 공급하겠다는 비전과 더불어 사용자 및 환경에도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사명감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밝히기도 하였다. 디테일링에 필요한 전반적인 케미컬을 모두 구축한 상태이며, 특히 린스리스 세차액(No Rinse Wash and shine)은 전세계적으로 Optimum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패드에 직접 스프레이하여 머신 폴리싱을 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폴리싱 컴파운드, 스프레이형 AIO(Aill In One) 제품, WOWA(Wipe On, Walk Away : 발라만 놓고 나중에 타월로 닦아내지 않아도 되는 투명 실런트의 일종) 방식의 Opti-Seal 등 모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주소는 http://optimumcarcare.com 이다.


Orange Peel(오렌지 필)
공장도색시 및 애프터마켓 재도색시 도료 분사조건, 분사환경, 경화조건 등으로 도막 표면에 오렌지 껍데기 같은 요철(쭈글거림)이 생기는 현상을 오렌지 필이라고 한다. 공장도색시의 도색조건은 균일하고 환경 통제가 잘되기 때문에 오렌지 필이 덜하고 애프터마켓 재도색의 경우에는 시공업체마다 오렌지 필의 정도는 천차만별이다. 재도색 후 오렌지 필이 심한 경우에는 샌딩을 통한 오렌지필 제거작업이 필요할 수 있으나 공장도색시 발생한 오렌지필은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오렌지 필


Overspray(오버스프레이) 

애프터마켓 도색작업시 마스킹 부위 이외의 곳에 페인트가 흩날려 표면이 거칠거칠해지거나 외부 건물 등의 페인트 작업시 페인트가 바람에 날려 도장에 묻는 경우 등 의도하지 않은 부위에 페인트가 흩날린 것을 오버스프레이라고 한다. 오버 스프레이의 기본적인 해결책은 클레이바를 이용한 표면 클리닝이다. 

Paint Overspray


P21S Auto Care Product
P21S는 미국과 독일의 디테일링 케미컬 브랜드로 특히 클리닝 케미컬에 특화된 브랜드이다.
P21S 브랜드는 원래 독일의 Wack(Dr. O.K. Wack Chemie)이라는 클리닝 케미컬 전문 제조업체의 고유 브랜드였으나 1983년 미국의 BIS(Brookside Import Specialties)사와 P21S 및 S100 케미컬의 미국 유통계약을 (구두로) 맺으면서 P21S와 S100이라는 브랜드가 미국에 알려지시 시작했다. BIS는 P21S와 S100의 상표권을 미국에서 등록하였고 Wack사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대해서 P21S와 S100 브랜드는 BIS의 브랜드로 인정한다는 레터까지 보냈다. 그러나 1987년 P21S와 S100의 미국 내 생산에 대해 협의하는 과정에서 BIS사와 Wack사 간에 P21S와 S100에 대한 상표권 소유에 대한 분란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 분란은 끝내 법정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법정에서는 BIS의 손을 들어주게 되었고 결국 1992년 4월 이후로 Wack사는 BIS로의 제품 공급을 중단하였다. 당시 BIS는 대체 공급원을 찾게 되었고 그 공급원이 독일업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BIS에서 공급하는 P21S와 S100 제품들이 유럽에서는 R222 브랜드로 판매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즉, 독일의 Wack사에서 제조판매하는 P21S와 S100 제품은 미국의 BIS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는 다른 것이다. 또한 P21S Concours-look Carnauba Wax 역시 독일의 Wack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제품이다. 그러나 P21S 제품이 독일의 Wack사 제품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BIS사의 P21S 제품군들(다목적 세정제, 휠클리너, 카샴푸, 카나우바왁스 등)은 그 성능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호평하고 있으며 P21S Concours-look Carnauba wax는 2001년 Guru Reports에서 실시한 Car Wax Test에서 실런트를 제외한 고가 왁스 부문에서 최고의 카나우바왁스로 인정받은 바 있다. P21S 브랜드에 대한 히스토리는 Autopia 포럼 게시물의 내용을 근거로 기술되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utopia 포럼 게시물 원문을 참조하세요. ▶ Is P21S / S100 Really Made In Germany?




Paint Cleaning(페인트 클리닝)
도장 표면 상의 왁스/실런트 퇴적물, 물때, 얼룩, 철분 등 페인트 고유의 색상이 보이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는 행위이다. 페인트 고유의 색상이 보이는데 방해가 되는 요소는 차량 전체에 누적되어 있는 스월마크 및 스크래치도 해당되므로 
넓은 의미에서보면 스월마크 및 스크래치를 제거하는 행위도 페인트 클리닝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왁스/실런트 퇴적물, 물때, 얼룩 등은 페인트 클리닝 전용 케미컬을 사용하여 제거하는데 이런 용도의 제품군을 '페인트 클리너' 또는 줄여서 '페클'이라고 한다. 도장면에 단단히 고착되어 세차나 페인트 클리너로 제거되지 않는 낙진, 철분, 타르 등은 클레이바(=디테일링 클레이, 클레이)를 사용하여 제거하는데 철분에 대해서는 철분제거제, 타르에 대해서는 타르제거제 등의 전용 케미컬을 사용할 수도 있다. 스월마크 및 스크래치는 도장 표면의 연마가 필요하므로 폴리싱 케미컬을 이용한 핸드폴리싱 또는 머신 폴리싱이 요구된다. 


Pinnacle(피너클)
Pinnacle은 PBMG(Palm Beach Motoring Group)가 육성하는 디테일링 케미컬 브랜드이다.
피너클의 핵심이자 대표 제품인 Souveran Paste Wax를 빼놓고서는 피너클을 이야기할 수 없다.  과거 CMA의 CEO였던 Terry Freidberg씨 역시 디테일링 매니아였는데 1991년 Zymol의 Destiny를 그의 검정색 벤츠에 바르고서는 광택의 새로운 세계를 맛보았다고 했다. 그래서 Zymol Destiny를 벤치마킹하여 성능과 결과물은 Destiny에 뒤지지 않고 가격은 보다 합리적인 왁스를 만들기로 결심하였고 화학자를 고용하여 그로부터 15개월간 왁스 개발에 전념하여 1992년 중반에 마침내 개발에 성공하였는데 그 왁스가 바로 Pinnacle Souveran Paste wax라고 한다. 피너클의 역사는 Souveran과 같이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Souveran에 대한 사용자들의 평가는 대단히 호의적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Pinnacle은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최고 품질의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기 시작했다.
* Terri Freidberg씨는 Bob Max McKee와 함께 Pinnacle Souveran Wax의 공동 오너였으나 이후 Max에게 모든 권리를 양도함에 따라 Pinnacle 브랜드는 PBMG 소유로 되어 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Autogeek 포럼내용을 참조하여 주세요. ▶
 A story of Souveran wax 


Polish(폴리쉬)
폴리쉬는 광택 향상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케미컬이나 브랜드마다 적용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다.  

 

제품 이름에 Polish라는 단어가 모두 포함되었지만 어떤 제품은 연마제가 있는 폴리싱 제품이고, 어떤 제품은 연마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글레이즈 제품이며, 심지어 Zaino의 경우에는 실런트임에도 불구하고 Polish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제품 설명을 꼼꼼히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자면, 약한 스월마크 정도는 제거할 수 있을 줄 알고 Deep Crystal Step 2 Polish 제품을 구매한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쇼핑몰에서 제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참고로 여기를 클릭해보면 마치 이 제품이 스크래치와 스월마크를 제거할 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되었다. 물론 폴리싱 오일로 인해 스월마크를 시각적으로 살짝 감출 수 있으나 감춤 정도는 상당히 제한적이므로 스월마크를 제거한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맥과이어스에서는 이 제품을 'completely non abrasive pure polish' 즉, 연마 성분이 전혀 없는 순수 폴리쉬로 분류하고 있다.


Polishing Pad (폴리싱 패드)
컴파운딩(연마력이 강한 컴파운드류 케미컬과 패드를 이용한 컷팅 작업)에 의한 패드 스월을 제거하거나 가벼운 도장면 클리닝(스월 제거, 도장 표면 산화, 도장 표면 때 등의 제거) 등 광택향상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패드를 폴리싱 패드라고 한다.

 

Poorboy's world(푸어보이스)
미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제조, 판매업체로 차량 내외부 디테일링에 필요한 대부분의 케미컬을 판매하고 있다. 브랜드명에 어울릴만큼 그렇게 가격이 싸지는 않으나 대체로 저렴한 편이며, 가격 대비 성능적으로는 호평을 받는 제품들이 많은 브랜드이다. 웹사이트는 http://www.poorboysworld.com이다.



PorterCable 7424, 7424XP
(약어 : PC 7424, PC 7424XP)
PorterCable사의 듀얼액션 폴리셔로 상당히 오랜기간 듀얼액션 폴리셔의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내구성면에서나 성능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 PC의 최신 기종은 PC 7424XP로 이전 기종보다 각 스피드에서의 OPM이 상당하게 증가했다. 이전 기종에서의 폴리싱 실용 Speed 구간이 4~5 구간이었던 반면에 최신 기종에서는 2~5 구간으로 다양해졌고 이에 따라 결함제거력도 좋아지고 보다 섬세한 폴리싱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PC 7424XP는 Meguiar's의 G220과 성능상 거의 차이는 없었으나 G110v2 및 G220v2가 출시되면서 스펙에서나 기능적인 면에서 열세로 보이나 PorterCable의 인지도가 워낙 막강하여 G110v2 및 G220v2가 쉽사리 듀얼액션폴리셔의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조금 더 지나면 G110v2와 대등하거나 조금 더 우수한 업그레이드 제품을 발표하지 않을까 기대를 할 수도 있지만 PorterCable사는 기종 업그레이드에 굉장히 신중하고 느린 편이다. 






Pure polish(퓨어 폴리쉬)
색감을 진하게 하고 도장면을 더욱 반짝이게 하는 용도의 케미컬로 결함제거용 연마제, 왁스나 실런트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광택제를 의미한다. Pure Polish만으로는 도장면은 보호되지 않으므로 Pure Polish 사용 후 왁스나 실런트를 바르는 것이 좋다. 


Quick Detailer(퀵디테일러)
(약어) QD
도장 표면의 가벼운 세정(고착되지 않은 이물질, 먼지, 가벼운 오염 등의 제거)과 일시적인 광택 증진이나 보호막 형성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액체 스프레이형 케미컬이다. 제품마다 강조되는 기능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광택 증진이과 보호막 형성보다는 세정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 있고, 세정력은 약하지만 광택증진과 보호막 형성이 보다 강화된 제품도 있다. 퀵디테일러류의 제품들은 대부분 윤활성이 있어 클레이바 사용시 윤활제로도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Meguiar's Ultimate Quik Detailer(UQD)와 같이 세정보다는 광택증진과 보호막 형성 기능이 강화된 퀵디테일러류는 세정목적이나 클레이바 윤활제로 사용하는 것은 경제적으로난 성능적으로나 좋은 선택이 아니다. 따라서 제품 선택시 제품 설명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uik Detailer(퀵디테일러)
맥과이어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퀵디테일러(Quick Detailer) 제품에 대한 스펠링을 Quik Detailer로 표기한다. 또한 퀵디테일러가 아니더라도 오너용 제품들에 대해서는 Quick이 아닌 Quik으로 표기한다. 맥과이어스에서 정확히 Quick Detailer로 표기한 제품은 우리가 생각하는 퀵디테일러가 아닌 전문가용 액체형 클리너왁스이다. 따라서 생소한 제품의 경우 제품명보다는 제품 설명을 꼼꼼히 확인한 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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