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7. 00:10
[Articles]
포드(Ford)사가 최근 에코 드라이빙(eco-driving)에 관한 이러닝(e-learning) 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에코 드라이빙이란 환경 친화적이면서 물리적인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운전 테크닉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
연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 것이지요. 시간이 되시면 한번씩 이러닝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히 요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공격적인 운전습관은 연료 소모량, 배기가스, 사고 위험도를 높인다.
- 급출발, 급가속 자제하시고, 브레이크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점진적으로 밟으세요. 특히 신호등에서.
-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 마모를 줄일 수 있다.
2. 기술의 발전으로 냉간시 예열은 30초 이상 하지 않는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은 없고 기술이 발전했으므로 30초면 엔진에 무리가 없다고 하는군요.
3. 30초 이상 정차시에는 시동을 꺼 놓는다.
- 잦은 재시동 보다 과도한 공회전이 엔진실린터, 스파크플러그 등에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 30초 이상 공회전시키는 것이 재시동보다 연료 소모도 더 많다고 하네요.
- 시동을 자주 건다고 해서 스타터모터나 배터리에 무리를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 평균적으로 60분 공회전시 약 3.8리터의 연료가 소모됨.
4. 운행 전 미리 계획한다.
- 잦은 정체 구간은 미리 우회한다.
- 목적지가 여러 곳일 경우 다시 되돌아가는 길이 없도록 이동 구간을 계획한다.
5. 시속 105km에서 시속 88km로 감속하여 주행하면 평균 연비를 15% 가량 높일 수 있다.
- 시속 88km가 가장 연비에 좋은 속도라고 합니다.
6. 적재량 11kg씩 늘어날때마다 연비가 1%씩 떨어진다.
- 따라서 불필요한 물건은 싣고 다니지 않는다.
7.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시킨다.
- 지붕에 캐리어등을 설치하면 바람의 저항이 커져 당연히 연료가 더 많이 소모된다.
- 시속 64km 이상의 속도에서는 에어콘을 켜는 것보다 창문을 열고 주행하는 것이 더 비효율적이다.
8.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한다.
- 공기압이 1파운드(PSI) 떨어질 때마다 연비가 1%씩 떨어진다.
- 과도한 공기압은 핸들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타이어 편마모를 유발할 수 있다.
- 1개월마다 점검하는 것이 좋다.
9. 각종 필터를 권장주기에 맞게 교체한다.
- 에어필터, 엔진오일 필터, 연료 필터 등
10. 주유는 낮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 휘발유의 경우 밖이 밝고 더우면 탄화수소 증기가 생성되어 휘발유의 부피가 증가됩니다.
- 70리터 주유시 많게는 1리터까지도 차이가 나므로 가급적 밤에 주유하는게 좋습니다.
에코 드라이빙이란 환경 친화적이면서 물리적인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운전 테크닉을 의미합니다. 궁극적으로
연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 것이지요. 시간이 되시면 한번씩 이러닝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히 요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공격적인 운전습관은 연료 소모량, 배기가스, 사고 위험도를 높인다.
- 급출발, 급가속 자제하시고, 브레이크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점진적으로 밟으세요. 특히 신호등에서.
-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 마모를 줄일 수 있다.
2. 기술의 발전으로 냉간시 예열은 30초 이상 하지 않는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은 없고 기술이 발전했으므로 30초면 엔진에 무리가 없다고 하는군요.
3. 30초 이상 정차시에는 시동을 꺼 놓는다.
- 잦은 재시동 보다 과도한 공회전이 엔진실린터, 스파크플러그 등에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 30초 이상 공회전시키는 것이 재시동보다 연료 소모도 더 많다고 하네요.
- 시동을 자주 건다고 해서 스타터모터나 배터리에 무리를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 평균적으로 60분 공회전시 약 3.8리터의 연료가 소모됨.
4. 운행 전 미리 계획한다.
- 잦은 정체 구간은 미리 우회한다.
- 목적지가 여러 곳일 경우 다시 되돌아가는 길이 없도록 이동 구간을 계획한다.
5. 시속 105km에서 시속 88km로 감속하여 주행하면 평균 연비를 15% 가량 높일 수 있다.
- 시속 88km가 가장 연비에 좋은 속도라고 합니다.
6. 적재량 11kg씩 늘어날때마다 연비가 1%씩 떨어진다.
- 따라서 불필요한 물건은 싣고 다니지 않는다.
7.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시킨다.
- 지붕에 캐리어등을 설치하면 바람의 저항이 커져 당연히 연료가 더 많이 소모된다.
- 시속 64km 이상의 속도에서는 에어콘을 켜는 것보다 창문을 열고 주행하는 것이 더 비효율적이다.
8.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한다.
- 공기압이 1파운드(PSI) 떨어질 때마다 연비가 1%씩 떨어진다.
- 과도한 공기압은 핸들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타이어 편마모를 유발할 수 있다.
- 1개월마다 점검하는 것이 좋다.
9. 각종 필터를 권장주기에 맞게 교체한다.
- 에어필터, 엔진오일 필터, 연료 필터 등
10. 주유는 낮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 휘발유의 경우 밖이 밝고 더우면 탄화수소 증기가 생성되어 휘발유의 부피가 증가됩니다.
- 70리터 주유시 많게는 1리터까지도 차이가 나므로 가급적 밤에 주유하는게 좋습니다.
한가지씩 따로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10가지 모두 잘 지킨 경우와 10가지 모두 지키지 않는 경우를 비교하면 연비 차이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환경도 지키고 기름도 절약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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