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2. 15:09
[나의 차가꿈]
스월까지 잡을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산뜻한 도장면을 원할 때 클리너왁스가 제격이다.
페인트 클리너를 쓰고 왁스를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몸이 고단하고 시간을 줄여 쓰고 싶을 때 그만한 것도 없다.
10년 전에 구입한 듀라글로스 105 TPP는 보관기간이 꽤나 길어 마음에 든다. 물성에 변화가 없고 사용 상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광택도 쫀쫀하니 아직 쓸만한 녀석인 것 같다.
* 작업 내용
- No prewash chemical
- 투버킷 고압수 세차
- 왁싱 : Duragloss 105 TPP(Total Performance Polish) 클리너 왁스 1 step
- 타이어 드레싱 : 마프라 Fast&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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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6. 02:44
올해로 제 싼타가 열여섯살이 되었습니다.
수리할 곳이 생길 때마다 고쳐야되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하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재작년에는 인젝터 문제, 작년에는 에어컨과 발전기 문제.
현재 웜기어에서 파워오일 누유가 있고, 타이밍벨트 교체가 필요한 시기라
올해에도 또 한번 고민을 할 듯 싶습니다.
그런데 돈 들여 고쳐타다보니 또 그게 아까워 쉽게 포기를 못하게 되네요.
아마 또 고민은 하게 되겠지만 또 그럴겁니다.
"끝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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