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30. 22:48
[My story]
요즘 회사일로 포스팅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3년마다 한번씩 갱신 심사를 받는 것인데 오늘이 그날이었습니다.
다행히 큰 지적은 면했지만 보완해야 할 사항들이 또 남았습니다.
1월 초순 정도면 모두 정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다음 포스팅을 미뤄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3년마다 한번씩 갱신 심사를 받는 것인데 오늘이 그날이었습니다.
다행히 큰 지적은 면했지만 보완해야 할 사항들이 또 남았습니다.
1월 초순 정도면 모두 정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다음 포스팅을 미뤄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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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5. 14:32
[My story]
요즘은 아이가 열만나도 안절부절못하게 됩니다.
지난주 목요일 저녁부터 큰아이가 열이 나더니 39.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해열제를 먹이니 다행히 열이 떨어졌고 다음날 동네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목이 많이 부어서 감기에 의한 인후염일 가능성과 신종플루일 가능성이 반반 있다고 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도 열이 많이 오르면 큰병원엘 가서 신종플루 확진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답니다.
큰병원에서는 신종플루 확진 검사를 받으면 10시간 만에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금요일 밤부터 열이 올라 토요일 아침까지 뜨끈뜨근하더군요.
큰병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고 타미플루를 처방받았습니다. 음성 반응이 나오면 복용을 중지하고
양성반응이 나오면 계속 복용하라고 했답니다.
▲ 확진검사를 받기 전 열이 올라 맥없이 앉아있는 큰아이, 좀 많이 불쌍해보이네요..
확진검사 당일인 토요일 오전에 타미플루를 한번 먹였고 오후에 퇴근하고 보니 열이 뚝 떨어져 있었습니다.
노는걸 보니 완전 정상이었습니다. 신종 플루는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신종 플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면역력도 생기고 예방주사를 안맞아도 되니까요.
거의 10시간 만에 문자로 결과가 도착했습니다.
신종플루 양성반응이었습니다. 좀 아이러니하지만 양성반응이라는 소식에 일단은 좋아했습니다.
일요일인 어제도, 오늘도 하루종일 멀쩡히 잘 노는 걸보니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제 둘째 녀석입니다.
오후부터 열이 올랐다하여 저녁식사를 마치고 그 큰병원엘 다녀왔습니다.
거의 신종플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중이면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그 쓰다는 타미플루 가루약을 먹고 쪼꼬우유를 마시고 있는 작은아이, 역시 좀 많이 가여워보이네요..
저나 와이프는 아직까지 별다른 기미는 없습니다.
걸릴테면 걸려봐라 식입니다만 이대로 잘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금 전에 아내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작은아이도 신종플루 양성 판정받았네요.
열도 없고 잘 놀고 있다니 양성으로 나온 것이 오히려 나은 것 같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저녁부터 큰아이가 열이 나더니 39.4도까지 올라갔습니다.
해열제를 먹이니 다행히 열이 떨어졌고 다음날 동네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목이 많이 부어서 감기에 의한 인후염일 가능성과 신종플루일 가능성이 반반 있다고 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도 열이 많이 오르면 큰병원엘 가서 신종플루 확진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답니다.
큰병원에서는 신종플루 확진 검사를 받으면 10시간 만에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금요일 밤부터 열이 올라 토요일 아침까지 뜨끈뜨근하더군요.
큰병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고 타미플루를 처방받았습니다. 음성 반응이 나오면 복용을 중지하고
양성반응이 나오면 계속 복용하라고 했답니다.
▲ 확진검사를 받기 전 열이 올라 맥없이 앉아있는 큰아이, 좀 많이 불쌍해보이네요..
확진검사 당일인 토요일 오전에 타미플루를 한번 먹였고 오후에 퇴근하고 보니 열이 뚝 떨어져 있었습니다.
노는걸 보니 완전 정상이었습니다. 신종 플루는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신종 플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면역력도 생기고 예방주사를 안맞아도 되니까요.
거의 10시간 만에 문자로 결과가 도착했습니다.
신종플루 양성반응이었습니다. 좀 아이러니하지만 양성반응이라는 소식에 일단은 좋아했습니다.
일요일인 어제도, 오늘도 하루종일 멀쩡히 잘 노는 걸보니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제 둘째 녀석입니다.
오후부터 열이 올랐다하여 저녁식사를 마치고 그 큰병원엘 다녀왔습니다.
거의 신종플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중이면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그 쓰다는 타미플루 가루약을 먹고 쪼꼬우유를 마시고 있는 작은아이, 역시 좀 많이 가여워보이네요..
저나 와이프는 아직까지 별다른 기미는 없습니다.
걸릴테면 걸려봐라 식입니다만 이대로 잘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금 전에 아내에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작은아이도 신종플루 양성 판정받았네요.
열도 없고 잘 놀고 있다니 양성으로 나온 것이 오히려 나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도 신종플루에 안걸리시거나 걸리셔도 가볍게 넘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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